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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놀면 뭐하니' 허재 아들 허웅, 천정명 닮은꼴 깜짝 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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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놀면 뭐하니' 방송화면


[OSEN=박판석 기자] 농구대통령 허재와 프로 농구 선수 허웅이 '놀면 뭐하니'에 깜짝 등장했다.

6일 오후 방영된 MBC '놀면 뭐하니'에서 농구선수 허웅을 짝사랑한 의뢰인이 등장했다.

미국 캘리포니아에서도 사랑 배송 의뢰서가 날아왔다. 교환학생으로 연세대학교에 온 외뢰인 박주미는 체육관에서 농구 연습 경기를 하고 있는 6번 선수에게 반했다. 의뢰인은 6번 친구의 별명을 '연대 천정명'이라고 붙였다. 의뢰인은 SNS로 6번 선수에게 인터뷰를 요청을 해서 만났지만 이뤄지지 못하고 미국으로 돌아가게 됐다.

6번 선수를 짝사랑한 박주미와 영상 통화 연결이 됐다. 6번 친구의 아버지는 농구 대통령 허재였다. 6번 친구의 정체는 허웅이었다. 박주미는 "그 친구는 저를 잊지 않았을까"라며 "저한테는 특별하다. 그분에게 저는 본인을 좋아해준 팬이라고 생각할 것 같다. 마친 한국의 회사와 좋은 쪽으로 이야기 중이다"라고 말했다.

김종민은 허웅의 아버지 허재와 전화 연결을 했다. 유재석은 허재에게 허웅 섭외를 시도했다. 허재는 쿨하게 만남에 응했다. 허재는 "시즌 이긴 한데, 브레이크 타임이라서 쉬는 시간이다"라며 "최고의 MC가 어떻게 오냐. 우리가 가겠다"고 쿨하게 답했다.

허재와 허웅이 촬영장에 등장했다. 홍현희는 "눈이 천정명을 닮았다"라며 "어쩌면 이렇게 훈훈하냐. 아버지랑 안 닮았다"고 했다. /pps20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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