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7 (토)

도경완 "장윤정, KBS 퇴사 호의적이지 않았다…세 가지 조언"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최근 프리랜서 선언을 한 도경완이 아내 장윤정에게 들은 조언을 공개했다.

6일 방송되는 JTBC '아는 형님'에는 KBS 퇴사 후 홀로서기에 도전한 아나운서 도경완, 뮤지컬 '시카고'에서 200대 1의 경쟁률을 뚫고 록시 역을 맡으며 10년 만에 뮤지컬 무대에 오르는 소녀시대 티파니 영이 전학생으로 등장한다.

조이뉴스24

도경완이 '아는형님'에서 장윤정의 조언을 공개한다. [사진=JTBC]



녹화에서 티파니 영은 활동 이름에 ‘영’을 붙인 사연을 공개했다. 이어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고 있는 뮤지컬 '시카고'의 한 장면을 멋지게 보여줘 형님 학교를 갑자기 브로드웨이로 바꿔버렸다는 후문이다.

마찬가지로 새로운 도전을 시작한 도경완 역시 유쾌한 입담을 보여줬다. 특히 아나운서 생활을 하면서 이름을 잃었던 에피소드로 큰 웃음을 전했다.

이어 프리랜서 선언을 결심하며 아내 장윤정에게 들은 조언을 공개해 시선을 집중시켰다. 도경완은 "장윤정에게 회사를 그만 두고 싶다고 말하자, 처음엔 호의적이지 않던 장윤정이 결국 세 가지 조언을 해주며 이해해줬다"라고 전했다.

/박진영 기자(neat24@joynews24.com)


[ⓒ 조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