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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2 (수)

선미, 한해 '찐친' 발언에 선긋기…박나래 "소름 끼치는 어색함"(놀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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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엑스포츠뉴스 김미지 기자] 가수 선미가 래퍼 한해의 '찐친' 발언에 입장을 밝혔다.

6일 방송된 tvN '놀라운 토요일-도레미 마켓'에서는 선미, 청하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과거 선미를 '찐친'이라고 한 적 있는 한해의 발언 검증 타임이 이어졌다.

선미는 이에 대해 머뭇거리며 "일단"이라고 선을 그어 웃음을 자아냈다. 멤버들은 "'일단'이라면 끝났다"며 친한 것이 아니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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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미는 "한해가 '찐친' 발언이 방송된 후 나에게 직접 그 영상을 보냈더라"고 말했고 한해는 "사실 그 말하고 녹화장에서 만나면 민망할 것 같아서 영상을 보냈다"고 변명했다.

치킨치즈떡볶이를 구경하던 선미에게 "내가 오늘 도와주겠다"고 외치던 한해를 본 박나래는 "소름끼친다"며 두 사람 사이에 참을 수 없는 어색함이 흐른다며 질색했다.

한해는 선미가 커피를 흘리자 "선미 문제 있어?"라는 멘트를 던지며 찾아가 웃음을 자아냈다.

am8191@xportsnews.com / 사진=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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