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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2 (일)

‘빈센조’ 송중기 X 전여빈 바벨회사 피해자 대표 설득... “딱밤 내기 할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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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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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손세현 객원기자]

송중기와 전여빈이 바벨회사 피해자들을 설득했다.

6일 방송된 tvN ‘빈센조’에서는 빈센조(송중기 분)와 홍차영(전여빈 분)이 만나 대화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이날 ‘바벨 화학’의 피해자 대표를 맡는 변호사를 해고하려는 계획을 세우기 위해 두 사람은 만났다. 홍차영은 “사실 피해자대표 설득해서 소변호사 해고하게 만드는게 더 쉬운데”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에 빈센조는 “그게 더 어려운 방법이에요”라고 답했다. 이에 홍차영은 “그런설득 수백번도 더 해봤어요. 5분이면 끝나요.”라며 자신감을 내비쳤다. 빈센조가 믿지 않자 홍차영은 “할수 있다니까요. 우리 내기할래요?”라고 말했다. 빈센조는 “무슨 내기요?”라고 물었다. 이에 홍차영은 “딱밤?”이라고 답했다. 빈센조는 “딱밤? 애들도 아니고. 그리고 난 장난으로도 여자를 때리지 않아요”라고 거절했다. 홍차영은 “이건 때리는게 아니라 가벼운 벌칙이죠”라고 응수했다.

결국 두 사람은 논의 끝에 홍차영이 직접 피해자 앞에서 설득하는것에 동의했다.

한편, tvN ‘빈센조’는 매주 토,일요일 밤 9시 2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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