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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9 (일)

‘전참시’ 비 “매번 동방신기에 1등 밀려” 비화…유노윤호 “괜찮은 후배? 에스파 카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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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정한비 기자]
헤럴드경제

사진=MBC 방송 화면 캡쳐



비가 유노윤호와의 인연을 공개했다.

6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유노윤호, KCM과 절친 케미를 보여주는 비의 모습이 그려졌다.

비는 유노윤호에게 “우리가 데뷔도 비슷하지 않냐”며 “난 2002년이고 넌 2003년”이라고 운을 뗐고 유노윤호는 “활동이 많이 겹쳤다”며 수긍했다. 비는 “웃긴 게 내가 무조건 1등 할 것 같았는데 매번 동방신기에 밀렸다”고 데뷔 초 비화를 털어놨다.

그런가 하면 비는 유노윤호에게 “요즘 SM에서 괜찮은 후배가 있냐”고 물었다. 그러자 갑자기 KCM이 “유진”이라며 “난 진짜 S.E.S. 유진이 최고였다”고 말했고 비는 “형 언제적 얘기를 하고 있어? 96~7년도 얘기를”이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유노윤호는 “갑자기 생각났다. 에스파에 카리나라는 친구가 있다”고 답했고 비는 몰래 검색해보는 KCM의 모습을 발견해 “전화기로 찾아보는 것 좀 하지 말라”며 놀렸다. KCM은 “에스파라고 해서 옛날 에스파파인 줄 알았다”고 노래를 시작해 폭소케 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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