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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 KCM 유노윤호 유진 카리나 / 사진=MBC 전지적 참견 시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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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최혜진 기자] '전참시' 유노윤호가 소속사 후배인 에스파의 카리나를 언급했다.
6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에서는 가수 KCM, 유노윤호와 만난 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비는 "유노윤호와 데뷔가 1~2년 정도 차이가 난다. 내가 2002년 데뷔이고 유노윤호가 2003년 데뷔"라고 설명했다.
비는 SM엔터테인먼트(이하 SM) 소속인 유노윤호에게 "SM 후배 중에 괜찮은 것 같은 사람이 있냐"고 물었다. 이를 들은 KCM은 "난 유진이다. 유진이 SM에서 최고였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유노윤호는 "갑자기 생각났는데 그룹 에스파의 카리나가 실제로 보면 정말 매력이 있다"고 대답했다.
[스포츠투데이 최혜진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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