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6.05 (수)

황혜영♥김경록, 여전히 달달한 결혼 10년차 “7년 전보다 지금 더 멋져”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OSEN

[OSEN=강서정 기자] 그룹 투투 출신 방송인 황혜영이 남편 김경록을 향해 애틋한 마음을 표현했다.

황혜영은 7일 자신의 SNS에 “7년 전 우리. 여보 우리 젊었었네. 특히 당신. 우리 첨 만났을 때부터 당신 반백머리라고 생각했었는데 아니었나봐”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고생이 많다 그치만 지금이 더 멋져. 동갑내기 부부 베프”라고 했다.

이와 함께 공개한 사진은 황혜영, 김경록 부부가 7년 전 찍은 사진으로 달달한 부부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한편 1994년 고 김지훈과 함께 투투로 데뷔한 황혜영은 2011년 민주통합당 전 부대변인 출신 김경록과 백년가약을 맺었다. 2014년 12월에 쌍둥이 아들을 낳았다. /kangsj@osen.co.kr

[사진] 황혜영 SNS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