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강서정 기자] 그룹 투투 출신 방송인 황혜영이 남편 김경록을 향해 애틋한 마음을 표현했다.
황혜영은 7일 자신의 SNS에 “7년 전 우리. 여보 우리 젊었었네. 특히 당신. 우리 첨 만났을 때부터 당신 반백머리라고 생각했었는데 아니었나봐”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고생이 많다 그치만 지금이 더 멋져. 동갑내기 부부 베프”라고 했다.
이와 함께 공개한 사진은 황혜영, 김경록 부부가 7년 전 찍은 사진으로 달달한 부부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한편 1994년 고 김지훈과 함께 투투로 데뷔한 황혜영은 2011년 민주통합당 전 부대변인 출신 김경록과 백년가약을 맺었다. 2014년 12월에 쌍둥이 아들을 낳았다. /kangsj@osen.co.kr
[사진] 황혜영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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