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6.06 (목)

샤이니 '인기가요' 마지막 방송 1위, 선미 경서와 맞붙었다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스포츠투데이

샤이니 / 사진=SBS 인기가요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스포츠투데이 이소연 기자] 샤이니가 '인기가요'에서 1위를 거머쥐었다.

7일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서는 선미의 '꼬리', 샤이니의 'Don't Call Me', 경서의 '밤하늘의 별을'이 1위 후보로 경합을 벌였다.

이번 1위는 온라인 음원 55%, SNS 30%, DMAQKS 10%, ON-AIR 10%, 시청자 사전 투표 5%, 실시간 앱 투표 5%로 집계됐고, 샤이니가 1위로 선정됐다.

민호는 "이수만 선생님을 비롯한 SM 가족 여러분 모두 감사드린다"며 소속사 식구 이름을 호명했다.

이어 "샤이니 월드 사랑한다"며 팬을 향한 고마움을 전했다.

또 태민은 "사실 마지막 방송이었다"며 "아쉬운 마음도 있었지만 이렇게 상도 받고 팬 여러분들이 많이 응원해주셔서 감사드린다. 앞으로 빠른 시일 내에 나오도록 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날 '인기가요'에는 골든차일드, 그레이시, VERIVERY, 비, SHINee, 선미, iKON, AboutU, ATEEZ, MCND, 온앤오프(ONF), 원호(WONHO), 위아이(WEi), 이승협, KINGDOM, PIXY(픽시) 등이 출연했고, 비, 아이콘, 에이티즈, 베리베리, 그레이시, 어바우츄의 컴백 무대가 펼쳐졌다.

[스포츠투데이 이소연 기자 ent@stoo.com]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