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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3 (월)

‘복면가왕’ 마늘=김보경 “경연 무대 떨려…올해 ‘두 달 김보경’이 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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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경닷컴 MK스포츠 김나영 기자

‘복면가왕’ 마늘이 가몃을 벗은 가운데 그의 정체는 가수 김보경이었다.

7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복면가왕’에서는 1라운드에서 쑥과 마늘의 대결이 펼쳐졌다.

이날 쑥과 마늘은 환불원정대의 ‘DON’T TOUCH ME(돈 터치 미)’로 파워풀한 무대를 보여줬다.

매일경제

‘복면가왕’ 마늘이 가몃을 벗은 가운데 그의 정체는 가수 김보경이었다. 사진=MBC 예능프로그램 ‘복면가왕’ 캡처


이후 투표 결과 쑥이 승리해, 마늘이 가면을 벗게 됐다.

마늘은 윤도현 밴드의 ‘나는 나비’를 선곡했고, 가면을 벗은 그의 정체는 가수 김보경이었다.

김보경은 Mnet 예능프로그램 ‘슈퍼스타K’ 시즌2 출신이다. 그는 “그때나 지금이나 경연은 참 떨린다. 그때도 김성주가 따뜻한 응원을 해줘서 되게 힘이 됐었다. 오늘도 같은 무대에 있었다는 게 힘이 됐다”라고 밝혔다.

이어 “두 달 김보경이 목표다. 윤종신이 월간 윤종신으로 월에 하나씩 음원을 발표한다. 올해 여섯 곡을 두 달에 한 번씩 내자고 (다짐했다)”라고 덧붙였다.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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