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13 (월)

'빈센조' 전여빈, "꼴 보기 싫어서 법정에 말벌 푼다"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스타투데이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손세현 객원기자]

전여빈이 법정에 말벌을 풀었다.

7일 밤 방송된 tvN ‘빈센조’에서는 빈센조(송중기 분) X 홍차영(전여빈 분)이 최명희(김여진 분)와 바벨 제약 관련 소송을 벌이던 법정에 말벌을 풀었다.

이날 한참 법정공방을 하던 중 갑작스럽게 등장한 장수말벌 출연에 법정에 모인 사람들은 혼비백산이 됐다. 이는 법정을 일주일 간 연기하고자 홍차영이 꾸민 계책인 것. 전날 밤 홍차영은 “어떻게 법정안을 엉망으로 만들고 한방 먹일까?”라며 빈센조와 머리를 맞댔다.

고민하던 와중에 말벌주를 보고 빈센조는 아이디어를 얻었다.

재판 판사가 말벌에 쏘여 법정이 연기가 되고 나자 최명희를 만난 홍차영은 “우상이랑 바벨 꼴 보기 싫다”라고 쏘아붙였다.

한편, tvN ‘빈센조’는 매주 토,일요일 밤 9시 10분에 방송된다.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