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향신문]
■ 교양 ■ 캐치 코리아(아리랑TV 오전 7시30분) = 지난해 JTBC <팬텀싱어3>에서 준우승을 차지하며 큰 사랑을 받은 그룹 라비던스를 만난다. 라비던스는 소리꾼, 성악가, 뮤지컬 배우 지망생 등 다양한 영역의 음악가들이 만나 결성된 팀이다. 이 개성 넘치는 목소리들이 모여 대한민국에 ‘K크로스오버’ 열풍을 일으켰다. 이들은 국악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하는 등 새로운 도전에 주저하지 않는다.

■ 예능 ■ 달려라 댕댕이(MBC 에브리원 오후 8시30분) = 연예계 대표 반려인들과 그들의 반려견들이 도그스포츠 ‘어질리티’에 도전장을 내민다. 개그맨 문세윤·최성민이 MC로 변신해 환상의 케미를 선보인다. 본격 훈련 전, <달려라 댕댕이> 식구들이 한자리에 모인다. 반려견들의 서열 싸움이 터져 현장은 난장판으로 변한다. 첫 어질리티에 도전한 반려견들은 하나같이 방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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