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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1 (토)

'빈센조' 전여빈, 송중기에게 "찐하게 술 한잔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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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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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손세현 객원기자]

홍차영이 빈센조에게 술자리를 권했다.

7일 오후 방송된 tvN '빈센조'에서는 빈센조(송중기 분)와 홍차영(전여빈 분)이 대화를 나누는 모습이 포착됐다.

이날 빈센조와 홍차영은 사무실에서 대화를 나눴다. 홍차영은 빈센조에게 “진짜 프라자 사람들 다 옮겨주려고요? 그렇게까지 하시는 이유가 뭐에요?”라고 물었다. 이에 빈센조는 “최대한 빨리 정리하고 떠나게요”라고 대답했다. 홍차영은 씁슬한 미소를 지어 보였다. 이어 홍차영은 “그럼 정말 빨리 알아봐야죠 이 와중에 프라자 사람들은 로또맞았네요”라고 말했다. 빈센조는 고개를 끄덕이며 “저는 소송자료 좀 볼게 있어서요 먼저 가볼게요”라고 말하며 문을 나섰다.

홍차영은 빈센조의 뒤를 쫓아 불러세웠다. 이어 그녀는 “변호사님 별일없으면 찐하게 술한잔 하죠. 캔맥주말고”라고 말했다. 빈센조는 “아니 뭐 하실말씀이...”라며 말끝을 흐렸다. 이에 홍차영은 “할말이 꼭 있어야 술을 마셔요? 단합하는거죠. 좋잖아?”라고 말했다. 이에 빈센조는 “주사없죠?”라고 받아쳤다.

한편, tvN ‘빈센조’는 매주 토,일요일 밤 9시 1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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