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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1 (월)

미국서 같은 날 최초 기록에 도전하는 방탄소년단과 윤여정(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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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오전 그래미 어워즈 이어 오후 아카데미 후보 발표

(서울=연합뉴스) 한미희 김효정 기자 = 그룹 방탄소년단(BTS)과 배우 윤여정이 같은 날 미국에서 한국 대중가수, 한국 배우 최초의 기록에 도전한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일정이 연기된 미국 최고 권위의 음악 시상식 그래미 어워즈와 영화 시상식 아카데미 어워즈의 후보 발표가 오는 15일 동시에 열리게 됐기 때문이다.

미국 현지 시간은 14일 오후와 15일 오전으로 다르지만, 한국 시간으로는 15일 오전과 오후 한국 대중가수 최초의 그래미 수상과 한국 배우 최초의 아카데미 연기상 후보가 탄생할지 여부가 판가름 나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