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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9 (목)

이슈 박수홍 친형 재산 횡령 논란

'뷰티앤더비스트' 박수홍, "반려묘 다홍이와 운명같이 만났다"…0.1% 천재냥 다홍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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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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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연예뉴스 | 김효정 에디터] 박수홍이 반려묘 다홍이를 소개했다.

21일에 방송된 SBS '뷰티 앤 더 비스트'에서는 박수홍과 다홍이의 운명 같은 만남이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박수홍은 반려묘 다홍이에 대해 "다홍이를 만날 줄 상상도 못 했다. 그전까지 나는 고양이란 동물에 관심도 없었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그는 "19년 가을 지인이랑 낚시를 하러 갔다가 우연히 만났다. 이리 와하는데 꼬리를 흔들면 쫓아오더라. 정말 운명 같은 만남이었다"라고 설명했다. 박수홍은 "품에 안았는데 눈을 감더니 내내 자더라. 처음 보는 아이인데 너무 신기했다. 그래서 나도 모르게 마음을 빼앗겨서 함께 하게 됐다"라고 덧붙였다.

이를 본 이들은 박수홍에게 간택당했다며 놀랐다. 이어 박수홍은 "길거리에서 자라다 보니까 너무 마르고 약했다. 회충이 상상할 수 없는 정도로 나왔다. 탈장하는 줄 알았다"라며 "옆구리에서 혹까지 발견돼서 수술을 했는데 그 작은 몸으로 그 힘든 수술을 견뎌냈다. 그리고 이제는 정말 건강해졌다"라고 말했다.

파란 눈을 반짝이던 작고 약한 아기 고양이는 박수홍의 사랑을 받으며 에메랄드빛 눈을 가진 미묘가 된 것. 이에 박수홍은 "너무나 사랑스러운 존재, 내 식구. 예쁜 내 아들이다"라며 애정을 드러냈다.

또한 이날 박수홍은 "우리 다홍이는 특별한 아이다. 나라를 위해 일해야 한다"라며 0.1% 천재 묘 다홍이의 다양한 다홍이의 능력을 뽐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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