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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6 (목)

지누션 지누, 13세 연하 변호사와 결혼…임신 소식까지 '겹경사' [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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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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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지누션의 지누가 13세 연하 임사라 변호사와 결혼한다.

24일 임사라 변호사는 자신의 소셜 미디어에 "좋은 소식 전합니다. 기다려온 인생의 반쪽을 찾아 한 가족을 이루게 되었습니다"라며 웨딩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임사라 변호사는 지누와 나란히 선 채 밝은 미소를 짓고 있다. 턱시도와 웨딩드레스를 차려입은 두 사람의 모습이 결혼을 실감케 한다. 또 지누는 임사라의 배를 가리키는 포즈를 취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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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임사라 변호사는 "결혼식은 해외에 있는 가족들이 모일 수 있는 때가 오면, 가족끼리 조촐히 식사하는 자리로 대신할 예정입니다. 늘 좋은 마음으로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라고 덧붙였다.

결혼 소식과 함께 깜짝 소식도 이어졌다. 임사라는 "서프라이즈 한가지 더! 가족이 한 명 늘었어요. 쥬니어, 검이, 사랑이 다섯 식구 행복하게 잘 살게요"라고 임신 사실을 전했다.

한편, 지누는 지난 1997년 지누션으로 데뷔해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임사라 변호사는 법무법인 열음의 대표 변호사이며, 유명 연예인들의 변호를 맡기도 했다.

이하 임사라 SNS 전문.

좋은 소식 전합니다.

기다려온 인생의 반쪽을 찾아 한 가족을 이루게 되었습니다.
결혼식은 해외에 있는 가족들이 모일 수 있는 때가 오면, 가족끼리 조촐히 식사하는 자리로 대신할 예정입니다.

늘 좋은 마음으로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리고 Surprise 한가지 더! 가족이 한 명 더 늘었어요. 쥬니어 검이 사랑이 다섯 식구 행복하게 잘 살게요.

jupiter@xportsnews.com / 사진=임사라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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