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05 (일)

[POP초점]김수로, '백반기행' 자막 정정 "父 재산세 2위 안성시 됐네"(종합)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헤럴드경제


[헤럴드POP=이미지 기자] 김수로가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의 자막을 정정했다.

배우 김수로는 10일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안성읍도 아니고 안성시 2위가 됐네. 대덕면이었던 걸로 기억"이라는 글을 남겼다.

앞서 김수로는 지난 9일 방송된 TV CHOSUN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에 출연, 유쾌한 안성 식도락 여행을 떠났다.

이날 방송에서 김수로는 "국밥 정말 많이 먹었다. 거의 한우 국밥이었다. 저희 집도 농장을 했는데 한우 360마리를 키웠었다"며 "그때 아버지가 재산세를 2번째로 많이 내셨다. 수확 시기에는 일하는 사람만 15명이었다"고 전했다.

이어 "아침 식사를 위해 할머니, 어머니 그리고 아주머니들이 새벽부터 음식을 준비했다. 수확 시기에는 일하시는 분들이 많으니까 솥을 마당에 놓고 했다. 수확 시기에는 그랬다"고 덧붙였다.

헤럴드경제


김수로가 안성시라고 언급한 것은 아니지만 해당 방송 자막에 안성시로 나가면서 그의 아버지가 안성시에서 재산세를 두 번째로 많이 낸 것처럼 대중에 알려졌다.

이에 김수로는 안성시가 아닌 대덕면이라고 직접 정정에 나선 것으로 보인다.
popnews@heraldcorp.com

- Copyrights ⓒ 헤럴드POP & heraldpop.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