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2.20 (금)

이슈 박수홍 친형 재산 횡령 논란

박수홍 "다홍이가 유튜브 공식 인스타그램에? 감사하고 신기"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박수홍, 친형 횡령 피해 인정
지난 5일 고소장 접수
SNS 활동 재개


[텐아시아=박창기 기자]
텐아시아

/사진=박수홍 인스타그램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방송인 박수홍이 반려묘 다홍이 유튜브 공식 인스타그램에 게재된 것에 감격했다.

박수홍은 12일 다홍의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다홍이가 유튜브 공식 인스타그램에 게시됐어요!"라는 글과 함께 2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유튜브 공식 인스타그램에 박수홍과 다홍이 함께 찍은 사진이 담겨 있다. 이에 박수홍은 "정말 감사하고 신기하네요. 고맙습니다"라고 덧붙이며 놀라워했다.

텐아시아

/사진=검은고양이 다홍 인스타그램




게시물을 본 누리꾼들은 "진짜 보기 좋다. 진심으로 잘 되시길 희망합니다", "축하해요. 오빠. 다홍이랑 꽃길만 걸어요", "다홍이랑 좋은 생각만 하시고 행복하세요", "유튜브도 인정한 천재 다홍쓰", "월클이네 우리 다홍이"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박수홍은 최근 친형 부부로부터 횡령 피해 사실을 고백했다. 이에 박수홍의 법무법인 노종언 변호사는 지난 5일 친형과 그 배우자에 대해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등에 관한 법률(횡령) 관련 고소장을 접수했다.

박창기 기자 spear@tenasia.co.kr

아이와 어른이 함께 듣는 동화 [스타책방]
스타 비하인드 포토&영상최신 이슈 한번에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