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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1 (토)

'어쩌다 사장' 박인비 가족 등장...'독도 꽃새우' 최고가 안주 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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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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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오수정 기자] '어쩌다 사장' 박인비 가족이 역대급 요리 재료들을 가지고 등장했다.

15일 방송된 tvN 예능 '어쩌다 사장'에서는 세계 최정상급 골퍼 박인비와 그의 코치이자 남편인 남기협 프로, 동생 박인아까지 '박인비 가족'이 총출동했다.

이날 박인비 가족은 원천리 가게를 찾았다. 차태현과 조인성은 이들과 아주 친한 듯 별다른 인사없이 장난으로 인사를 대신했다. 그리고 박인비 가족은 어마어마한 박스들을 계속 가져왔다. 알고보니 직접 가져온 식재료들.

박인비 가족은 자연산 전복과 쪄 온 대게, 그리고 독도 꽃새우까지 가져와 놀라움을 자아냈다. 어마어마한 양에 차태현과 조인성은 자연스럽게 "이건 팔아야겠다"고 사장님 모드로 돌아섰고, 박인비 가족 역시 "손질은 내가 할 줄 안다"면서 반겼다.

걱정은 가격을 어느 정도로 해야할지였다. 원천리 슈퍼 음식의 평균 가격이 3000원대이기에 고민에 빠진 것. 이들은 생새우4마리, 찐새우4마리 세트구성을 5000원에 팔지, 10000원에 팔지 고민하다가 "그래도 독도 꽃새우는 구하기 힘드니까 9000원에 하자"고 합의를 보면서, 최고가 안주의 탄생을 알렸다.

nara777@xportsnews.com / 사진=tvN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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