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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5 (토)

'맛남의 광장' 이청아 "해외서 4개월간 생활, 김치 너무 먹고 싶었다" [TV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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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이청아 / 사진=SBS 맛남의 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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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최혜진 기자] '맛남의 광장' 이청아가 김치를 좋아하게 된 이유를 공개했다.

15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맛남의 광장'에서는 배우 이청아가 특별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이청아는 "제일 좋아하는 음식이 뭐냐"는 질문에 "제가 아플 때 딱 먹고 싶은 게 김치에 흰밥이다. 전 김치로 하는 요리를 다 좋아한다"고 말했다.

또한 이청아는 "원래 김치를 안 좋아했는데 중간에 동생이 유학을 가 있어서 저도 한 4개월간 해외에 나간 적이 있었다. 그런데 김치가 너무 먹고 싶어서 미칠 것 같더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당시 저희 아버지 친구분이 체코에서 한식당을 하셨는데 그곳에서 반찬을 공수해 와서 세 달을 버텼다"고 설명했다.

[스포츠투데이 최혜진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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