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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7 (금)

프로골퍼 박인비 등장... '독도 꽃새우' 한정판 메뉴 공개 ('어쩌다 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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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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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정수 객원기자]

'어쩌다 사장' 박인비가 조인성과 좋은 케미를 보였다.

15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어쩌다 사장'에서는 프로골퍼 박인비가 직접 공수해온 재료로 한정판 메뉴를 선보였다.

이날 프로 골퍼 박인비와 남편 남기협, 동생 박인아가 원천리를 찾아왔다. 박인비 가족은 많은 양의 짐을 가져오며 조인성과 차태현을 도움을 요청했고 이내 그들을 놀라게 만들었다. 차태현은 "이렇게 가져 왔으면 팔아야겠다"며 사장 본능을 보였고, 조인성은 많은 양의 독도 꽃새우를 "저렴한 가격에 팔자"며 새로운 메뉴를 제안했다.

이어 조인성은 "얼마에 팔까. 라이브(?)로 팔아야 맛이 좋다"며 의견을 냈고 그 말을 들은 김인비는 "살아있어서 싱싱하다. 그러면 믹스하자"며 메뉴선정에 힘을 보탰다. 조인성은 "너무 자신감있게 말하지 말라"며 장난쳤고 박인비는 "오빠 겁이 너무 많다"며 찐친을 인증했다.

한편 tvN 예능프로그램 '어쩌다 사장'은 그 겨울, '어쩌다' 사장이 됐다?! 시골 가게를 덜컥 맡게된 도시남자 차태현x조인성의 시골슈퍼 영업일지를 담은 프로그램이다. 매주 목요일 오후 8시 40분에 방송된다.

사진 l tvN 영상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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