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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8 (일)

마돈나 딸, 무성한 겨드랑이 털 노출…'털털'한 매력에 응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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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신정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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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 스타 마돈나와 그의 딸 루데스 레온/사진=마돈나 인스타그램



팝 스타 마돈나의 딸이자 모델 루데스 레온이 겨드랑이 털을 당당하게 노출해 관심을 모았다.

마돈나는 지난 11일 인스타그램에 "Like Pieces of your Heart Walking around outside of you" (네 바깥을 돌아다니는 너의 마음 조각들처럼)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해당 사진에는 마돈나가 딸 루데스 레온을 다정하게 껴안은 채 함께 사진 찍고 있다. 루데스 레온은 면도하지 않은 겨드랑이를 당당하게 드러내 시선을 끌었다.

이를 본 일부 누리꾼들이 제모하지 않은 겨드랑이를 보며 놀라는 반응을 보이자 일각에서는 "2021년인데도 여전히 성인 여자가 체모를 가지고 있는 것에 대해 놀라는 사람들이 있다"며 해당 반응이 적절치 않다는 뉘앙스의 댓글을 남겼고, 다수의 추천과 공감을 받았다.

또, "겨드랑이 털에 초점을 맞추는 것 자체가 이해가 안 간다. 이건 단지 털이다"라며 "아름다운 모녀의 사진일 뿐"이라는 반응도 잇따랐다.

그동안 루데스 레온은 엄마 마돈나와 함께 런웨이나 레드카펫 같은 공식석상에서 꾸준히 겨드랑이 털을 드러내 화제를 모았다. 특히 루데스 레온은 2021년 명품 브랜드 마크 제이콥스 광고에서도 겨드랑이 털을 드러내 주목받은 바 있다.

한편, 루데스 레온은 1996년 생으로 마돈나의 전 피트니스 트레이너이자 배우 카를로스 레온의 맏딸이다.

신정인 기자 baechoo@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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