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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9 (일)

'어쩌다 사장' 박인비, 독도 꽃새우 신메뉴 추가..차태현X조인성 "손해면 OK"(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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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헤럴드POP=이지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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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예능 '어쩌다 사장'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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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인비가 독도 꽃새우 신메뉴를 개발했고 차태현과 조인성이 만족감을 표했다.

8일 오후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어쩌다 사장'에서는 박인비 프로가 남편, 동생과 함께 아르바이트생으로 활약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영업 6일차를 맞아 박인비 프로와 그의 남편 남기협 프로, 동생 박인아가 원천리를 찾았다. 대게와 꽃새우, 자연산 전복 등 두 손 무겁게 넉넉한 양을 준비한 박인비에 조인성은 만족감을 표했다.

박인비와 박인아 자매는 요리에 자신감을 드러내며 독도 꽃새우 세트 신메뉴의 등장을 알렸다. 저녁 장사 준비에 나선 박자매는 판매 전 샘플 요리 만들기에 나섰고 조인성이 힘을 더했다. 남기협 프로는 매출 장부 수기 작성을 맡았다.

자갈치 시장 장사 경험이 있는 첫 손님은 8마리 9천원으로 적힌 독도새우 메뉴를 보고 "저러면 답이 안나온다. 손해다"고 만류했고 조인성과 차태현은 "손해면 OK"라며 흔쾌히 주문을 받았다.

본격적인 저녁 장사가 시작되고 박인비는 동생과 새우 손질에 속도를 냈고 차태현은 검둥이와 함께 산천어 구이에 나섰다.

부지런히 영업을 마치고 정산과 함께 식사 준비에 나선 박인비는 전복 손질에 나섰고 친한 태국 선수에게 전수받은 태국식 바질 볶음밥을 만들었다. 생새우와 전복회, 영덕 대게 찜 등 꽉 찬 한상차림으로 완성한 저녁상에 야무진 먹방이 이어졌다.

7일차 영업에 나선 박인비 자매는 전복죽과 달걀국을 조리했고 차태현과 조인성은 서둘러 공방으로 향했다. 매점 사장님을 사진으로 접한 조인성은 "우리 슈퍼가 사랑방 같은 곳이니까 지역 분들이 모이는 곳인데 그러면서 인연을 맺게 된다"면서 "알바가 있어야 이렇게 동네를 다니며 친분을 쌓을 수 있다"고 말하며 애정을 뽐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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