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조선 '사랑의 콜센타' 캡처 |
[헤럴드POP=임채령 기자]정동원이 뛰어난 가창력을 선보였다.
15일 방송된 TV조선 '사랑의 콜센타'에서는 임영웅, 영탁, 이찬원, 정동원, 장민호, 김희재, 김준수, 이장우, 민우혁, 정동하, 테이, 이현의 등장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정동원과 김준수가 맞붙게 됐다. '리틀 김준수'라고 불리는 정동원은 "오늘 준비한 노래도 뮤지컬 넘버"라며 "대부님 앞에서 부르다니 영광이다"라고 말했다.
뮤지컬 '모차르트'의 수록곡 '황금별'을 선곡한 정동원은 엄청난 가창력으로 모두를 놀라게 했다. 91점을 기록했지만 모두들 "마음 속 100점이다"고 외쳤다. 김준수 역시 "완전 뮤지컬 배우다"며 "뮤지컬 배우로서 빨리 뮤지컬 계로 데리고 가고 싶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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