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김나영 기자

‘사랑의 콜센타’ 김희재가 신곡 무대를 선보였다.

15일 오후 방송된 TV CHOSUN ‘신청곡을 불러드립니다-사랑의 콜센타’(이하 ‘사랑의 콜센타’) 51회에서는 TOP6가 만능 엔터테이너 ‘꽃남6’ 김준수-이장우-민우혁-정동하-테이-이현과 만나, 치열한 대결을 펼쳤다.

이날 MC들은 “영탁, 임영웅에 이어 TOP6 중에 한 분이 신곡을 발표했다”라며 김희재를 소개했다.

‘사랑의 콜센타’ 김희재가 신곡 무대를 선보였다. 사진=TV조선 ‘사랑의 콜센타’ 캡쳐

김희재는 “이 자리에 계신 영탁 작곡가님이 김희재만의 장르를 만들어보고자 했다. 몽환적인 트렌디 트롯이다”라고 소개했다.

이에 영탁은 “작사는 희재 군이 함께 했다”라고 설명을 덧붙였다. 이후 김희재는 ‘따라따라와’ 무대를 선보였다.

신명난 무대를 선보인 김희재는 “나 바지가 터졌어”라며 쑥쓰러워했다.

영탁은 “무대는 처음 봤다. 소름 돋았다”라고 감탄했다. 장민호는 “눈물 날 뻔 했다. 오르막길 이후 신곡이 없어서 고민을 했는데 너무 잘해줬다”라고 말했다.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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