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앤오프가 'CITY OF ONF'의 단체 티저와 유닛 티저를 순차적으로 공개했다. 각자 개성을 살린 교복 스타일링이 눈길을 끈다. /WM엔터테인먼트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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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8일 리패키지 앨범 'CITY OF ONF' 발매
[더팩트|박지윤 인턴기자] 그룹 온앤오프(ONF)가 개성 넘치는 교복과 함께 강렬하면서도 차가운 카리스마를 발산했다.
소속사 WM엔터테인먼트는 16일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온앤오프의 첫 번째 정규 리패키지 앨범 'CITY OF ONF(시티 오브 온앤오프)'의 단체 티저와 유닛 티저를 순차적으로 공개했다.
공개된 단체 티저 속 온앤오프 멤버들은 각자의 개성이 뚜렷하게 묻어나는 교복 스타일링을 하고 밴드 세션 앞에서 다양한 포즈를 짓고 있다. 이어진 유닛 티저에서도 저마다의 포즈를 취한 채 카리스마 넘치는 눈빛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이들은 어두운 배경 속 시크한 분위기를 연출하며 이번 앨범에 대한 궁금증을 더욱 높였다.
리패키지 앨범 'CITY OF ONF'는 타이틀곡 '춤춰(Ugly Dance)'를 비롯해 'My Genesis (Übermensch)' 'The Dreamer(더 드리머)' 등 기존 수록곡 11곡에 신곡 3곡을 더해 총 14개의 트랙으로 구성됐다.
또 타이틀곡 '춤춰(Ugly Dance)'는 지난 앨범의 타이틀곡 'Beautiful Beautiful(뷰티풀 뷰티풀)'의 연장선상에 있는 노래로 온앤오프가 어떤 메시지를 전할지 기대감을 끌어올린다.
'CITY OF ONF'는 오는 28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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