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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2 (일)

[팝업★]김아중, 4년만 브라운관 복귀 시동? '제로' 출연 논의 중(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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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김아중/사진=본사DB



[헤럴드POP=천윤혜기자]배우 김아중이 '제로'로 4년 만에 안방극장으로 돌아올까.

16일 한 매체는 김아중이 드라마 '제로'로 컴백한다고 보도했다.

'제로'는 '비밀의 숲'의 이수연 작가가 집필하는 신작. SF와 추적 스릴러가 결합된 장르물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드라마 '제로'의 제작사 에이스팩토리 측은 헤럴드POP에 "김아중이 출연을 논의 중"이라고 밝혔다. 확정된 사항은 아닌 것.

그럼에도 김아중이 신작 출연을 검토하고 있다는 소식에 많은 팬들은 기대감을 보이고 있다. 김아중이 '제로' 출연을 확정짓는다면 지난 2017년 방송된 tvN '명불허전' 이후 4년 만의 브라운관 컴백.

이번 작품의 집필을 맡은 이수연 작가는 '비밀의 숲'으로 촘촘하고 쫄깃한 스토리 능력을 보여준 바 있다. 그렇기 때문에 김아중이 이수연 작가와 만나 어떤 연기력을 펼칠지 기대가 모아지는 상황이다.

'제로'에는 서강준, 김무열, 이시영 등도 출연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여기에 김아중까지 합세한다면 최강 라인업이라고 봐도 무방할 정도. 김아중의 컴백이 '제로'를 통해 이뤄질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한편 김아중은 지난 2004년 CF를 통해 데뷔했으며 드라마 '해신', '싸인', '펀치', '원티드', '명불허전' 등을 비롯해 영화 '광식이 동생 광태', '미녀는 괴로워', '나의 PS 파트너', '더 킹', '나쁜 녀석들: 더 무비' 등에 출연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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