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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2 (일)

'살림남' 양준혁, 19살 차 극복한 연애 비결..알고 보니 연애의 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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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헤럴드POP=조은미 기자]양준혁 부부의 신혼집을 찾은 특별한 손님들은 누구일까.

17일 방송되는 KBS2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이하 ‘살림남2′)에서는 양준혁 박현선 부부의 좌충우돌 집들이가 펼쳐진다.

이날 새로운 신혼집으로 절친 후배들을 초대한 양준혁은 박현선과 함께 손님맞이 준비를 했다.

요리에 서툰 초보 주부 박현선은 첫 집들이인 만큼 특별한 메뉴에 도전, 양준혁을 불안하게 만들었다는데. 과연 어떤 음식이 탄생할지 시청자들의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한편, 신혼집에 입성한 손님들은 남다른 끼와 입담으로 쉴 새 없이 폭소를 유발하는가 하면, 양준혁을 바닥에 눕히고 호된 새신랑 신고식을 거행했다.

그런가 하면 연신 깨가 쏟아지는 양준혁, 박현선 부부를 바라보며 부러움에 몸부림쳤다고.

이에 양준혁은 집들이 손님들을 위해 19살 나이 차이를 극복한 자신만의 연애 비법을 전격 공개했다고 알려져 보는 이들로 하여금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웃음과 부러움이 뒤섞인 양준혁, 박현선 부부의 신혼 집들이 현장은 17일(토) 저녁 9시 15분 KBS2 ’살림남2’에서 공개된다.

사진제공 : KBS 2TV '살림남2'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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