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JTBC)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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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가 ‘골프 여제’ 박세리와 손잡고 첫 골프 예능을 론칭한다.
JTBC는 16일 “올 상반기 골프를 소재로 한 스포츠 예능을 선보인다”며 “메인 MC로는 예능 대세가 된 골프계의 전설 박세리가 출격한다”고 밝혔다. 프로그램명은 미정이다.
박세리는 은퇴 후 SBS ‘정글의 법칙’을 시작으로 ‘노는 언니’, ‘와일드 와일드 퀴즈’, ‘쓰리박: 두 번째 심장’ 등 다양한 예능에 출연하고 있다.
프로그램에서 박세리는 주특기인 골프 실력을 살려 야외에서 게스트와 골프 게임을 하며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박세리와 함께하는 JTBC의 골프 예능은 상반기에 만나볼 수 있다.
[이투데이/이혜리 기자(hyeri@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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