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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4 (월)

'불후의 명곡', ‘트전체’ 코치VS선수 대항전..우승 위한 비장의 무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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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헤럴드POP=조은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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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7일과 24일 2주에 걸쳐 방송되는 KBS 2TV '불후의 명곡'에는 ‘트롯 전국체전’의 코치들과 선수들이 맞대결을 펼친다.

이날 사제지간이 아닌 동등한 대결 상대로 만난 ‘트롯 전국체전’ 코치팀과 선수팀은 시작부터 불꽃 튀는 신경전을 벌인다. 먼저 코치팀은 지난 '트롯 전국체전 리벤지 특집' 2부에서 ‘2021년 첫 올킬’을 기록하며 우승을 차지했던 진해성을 견제하기 시작, 심지어 불후의 홍반장 홍경민은 “나는 불후에 87회 출연했는데 올킬은 당해본 적만 있다”는 질투 발언을 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코치진들과의 대결에 긴장한 재하가 “부담감 때문에 1시간밖에 못 잤다, 다크서클이 더 내려왔다”며 하소연하자, 신유는 “여기 잠 편하게 자고 온 사람 없다, 나는 서서 잤다”고 맞받아치며 견제를 이어갔다고.

한편 이날 자존심을 건 팀 대결을 진행하는 만큼 출연진 모두 우승을 끌어내기 위한 비장의 무기들을 펼쳤다. 특히 홍경민은 불후의 마스터답게 “무대에 어린이 등장부터 무릎 꿇기까지 불후 우승공식 9가지를 다 넣었다, 불후란 이런 것이다를 보여주겠다”는 각오 밝히며 역대급 무대를 펼쳐 모두를 감탄하게 했다는 후문.

그 어느 때보다 치열한 ‘트롯 전국체전 코치 선수 대항전’은 4월 17일, 24일 2주에 걸쳐 토요일 오후 6시 5분에 KBS 2TV '불후의 명곡'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 제공 : KBS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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