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08 (수)

체크메이트 "벌써 2년차, 초심 잃지 않고 달려갈게요" [엑's 인터뷰②]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엑's 인터뷰①]에 이어) 혼성 그룹 체크메이트(CHECKMATE)가 한층 더 강렬해진 퍼포먼스로 돌아왔다. 4인 4색 각기 다른 개성과 혼성 그룹만이 가진 유니크한 매력으로 차별화된 퍼포먼스를 완성시켰다.

최근 두 번째 싱글 '유(YOU)'를 발표한 체크메이트(시은, 수리, 용석, 노아)는 잠시도 지루할 틈 없는 다채로운 퍼포먼스와 화려한 비주얼을 무기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4명의 멤버들이 가진 다채로운 매력과 함께 체크메이트로서 가진 단 하나의 완성된 색채를 보여줘 앞으로의 무대에 대한 기대감을 더했다.

'유'는 기타를 기반으로 한 힙합 장르의 곡으로, 파티 속 두 남녀의 열정적인 춤을 주제를 갖고 있다. 체크메이트의 화려한 의상과 힙합 요소가 가미된 퍼포먼스, 여기에 중독성 넘치는 포인트 안무까지 어우러져 듣는 재미와 보는 재미까지 더했다.

이처럼 탄탄한 실력과 혼성 그룹의 조화를 무기로 가요계 돌아온 체크메이트의 앞으로 행보가 기대되는 가운데, 엑스포츠뉴스와 인터뷰를 통해 컴백 소감 및 앞으로 보여줄 활약 등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엑스포츠뉴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이하 체크메이트의 일문일답.

Q. 지난 1일 신곡 '유'를 통해 컴백과 동시에 데뷔 첫 음악방송 무대를 가졌는데요. 첫 음악방송 무대 소감은 어땠나요.

시은) 아직도 생생합니다. 헤어, 메이크업을 받는 장면, 리허설하러 가는 장면, 본 무대하는 장면 등 모든 순간들이 다 기억날 만큼 소중했던 기억으로 남아있습니다. 그만큼 긴장도 많이 되었고 준비한 만큼 잘 할 수 있을까 걱정도 됐지만 저희끼리 서로 응원하며 꿈을 이루게 되는 순간이니 만큼 즐기고 오자 하고 독려해줘서 힘을 받고 잘 끝내고 왔습니다. 앞으로도 첫 음악방송에 대한 기억은 평생 못 잊을 것 같고 소중한 기억으로 남아있습니다.

Q. 데뷔곡 '드럼' 뮤직비디오는 공개 2주 만에 112만 뷰를 기록하는 등 신인으로서 놀라운 기록을 남기며 화제를 모았죠. 체크메이트가 이처럼 글로벌 음악 팬들의 관심을 모을 수 있는 비결은 무엇이라 생각하나요.

노아) 먼저 데뷔곡 '드럼'을 좋아해 주신 많은 팬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이렇게 사랑해 주신 이유는 아무래도 이국적인 느낌의 곡과 개성, 화려한 비주얼들이 그 요소이지 않나 생각해 보았습니다. 이번 활동에서도 그러한 요소들을 바탕으로 팬분들께 더욱더 사랑받을 수 있도록 열심히 하겠습니다.
엑스포츠뉴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Q. 멤버들 각자 가수의 꿈을 위해 오랜 시간 연습하고 달려왔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데뷔 6개월의 시간이 흘러 어느덧 2년차 그룹 활동을 이어가는 현재 기분은 어떤가요.

용석) 벌써 2년차지만 아직 저희는 보여드린게 많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열심히 준비하고 달려왔던 만큼 활동을 하고 있는 매일이 즐겁고 행복하지만 저희가 쇼케이스 때 말씀드렸듯이 "롱런하는 멋있는 아티스트"가 되기에 이제 저희는 출발선상에 있다고 생각합니다. 초심 잃지 않고 앞으로 더 열심히 달려가겠습니다.

Q. 앞으로 보여주고 싶은 체크메이트의 다양한 매력과 음악에 대한 기대가 큽니다. 어떤 음악들을 들려줄 예정이며 팬들은 어떤 모습을 기대하면 좋을지 귀띔해주세요.

수리) 체크메이트는 우선 힙합을 기반으로 한 다양한 장르들을 많이 들려드릴 예정입니다. 기존에 들으셨던 힙합 기반 곡들에서 체크메이트의 색깔이 들어가면 어떻게 될지 저희도 벌써부터 기대되고 기다려집니다. 어떤 장르를 만나던 체크메이트가 잘 녹여내서 많은 모습들을 보여드릴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저희와 함께 그 모습들을 기다려주시면 좋을 것 같아요.
엑스포츠뉴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Q. 끝으로 전세계 팬들을 향한 메시지 부탁드립니다.

시은) 직접 뵙지는 못하지만 저희는 서로 이어져 있다는 것을 기억해 주셨으면 좋겠고, 저희를 응원해 주시고 기다려주신 여러분들의 글들로 많이 힘이 됐고, 언어는 다르지만 신기하게도 마음으로 느껴졌습니다. 데뷔곡 '드럼'에 이어서 신곡 '유'도 많이 사랑해 주시고 여러분들과 자주 소통하며 다양한 모습으로 찾아 뵐 테니 기대 많이 해주세요. 그 사랑에 좋은 모습으로 보여드리고 보답하는 체크메이트가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hiyena07@xportsnews.com / 사진=그레이스컴퍼니엔터테인먼트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