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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8 (토)

'뮤뱅' 아이유, 브레이브걸스 꺾고 1위 …강다니엘·윤지성·휘인 컴백(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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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헤럴드POP=이지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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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2 '뮤직뱅크' 방송화면 캡처



아이유가 4월 셋째주 1위를 차지했다.

16일 방송된 KBS2 '뮤직뱅크'에서는 그룹 오마이걸 아린과 TXT 수빈의 진행 아래 다채로운 무대들이 펼쳐졌고 아이유의 '라일락'과 브레이브걸스의 'Rollin''이 1위 트로피 경쟁에 나섰고 1위 트로피는 아이유에게 돌아갔다.

이날은 해리앤이 무대에 올라 포문을 열었고, NTX, 신촌타이거가 차례로 무대에 올랐다. 스테이씨는 각자의 개성을 살린 검은색 치마를 입고 만화를 찢고 나온 듯한 비주얼을 무기로 특유의 감성 보이스를 뽐내 시선을 사로잡았고 걸크러시 자태로 무대를 물들였다.

김재환은 훈훈한 비주얼을 자랑하며 무대에 등장해 타이를곡 '찾지 않을게'를 열창했다. 한층 성숙한 모습을 과시하며 감미로운 보이스로 편안한 분위기를 완성했다.

윤지성은 긴의자를 활용해 안무를 뽐내며 대화하는듯한 노래 가사로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러블리한 안무에 멍뭉미까지 더한 윤지성이 군백기가 무색한 꽉 찬 무대를 선보였다.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으로 컴백한 강다니엘은 섹시미를 뽐내며 ‘Antidote’를 꾸며 팬들의 함성을 자아냈다. 강다니엘은 분위기 넘치는 무대에서 만화를 찢고 나온 비주얼에 치명적인 매력으로 볼거리 풍성한 무대를 완성해 깊은 인상을 남겼다.

김세정은 하늘색 미니스커트를 입고 등장해 발랄한 무대를 꾸몄고 무대에 앞서 인터뷰에 나선 휘인은 최근 발표한 타이틀곡 'water color'를 설명하며 "문별언니는 앞으로 고생 많이 하라고 따뜻한 조언을 해줬다"면서 마마무 멤버들의 응원도 함께 전해 시선을 모았다.

새하얀 의상을 입고 무대에 등장해 남신같은 자태를 자랑한 아스트로는 더욱 화려한 군무를 뽐내며 팬들의 함성을 자아냈고 완성도 높은 무대를 선보였다. 이어 솔로 데뷔에 나선 휘인 역시 하얀색 의상에 핫핑크 장갑을 낀 채 등장해 화려한 꽃가루까지 더하며 멋스런 무대를 연출했다.

샤이니는 왕자님을 연상케 하는 무대 의상으로 등장해 비눗방울로 환상적인 퍼포먼스를 완성했다. 폭발적인 가창력과 무대 연기로 엔딩 요정에 나선 샤이니 멤버 키는 면봉을 활용해 코믹하게 마무리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방송된 '뮤직뱅크'에는 써드아이, BAE173, 해리앤, NTX, 온리원오브, 샤이니, 스테이씨, T1419, 강다니엘, 김세정, 김재환, 다크비, 루나솔라, 신촌타이거, 아스트로, 우주소녀, 윤지성, 황인선, 휘인 등이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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