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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8 (토)

'사랑의 콜센타' 김준수→이장우, 눈과 귀가 즐거운 꽃보다 남자 특집(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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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TV조선 '사랑의 콜센타' 캡처



[헤럴드POP=임채령 기자] 김준수, 이장우, 민우혁, 정동하, 테이, 이현이 감미로운 무대를 선사했다.

15일 밤 10시 방송된 TV조선 '사랑의 콜센타'에서는 임영웅, 영탁, 이찬원, 정동원, 장민호, 김희재, 김준수, 이장우, 민우혁, 정동하, 테이, 이현의 등장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가장 먼저 등장한 사람은 바로 김준수였다. 김준수는 '너를 쓴다'를 부르며 등장했다. 이어 정동하는 '생각이 나'를 부르며 등장했다.

다음 무대는 민우혁이었다. 민우혁의 선곡은 '지금 이 순간'이었다. 에이트와 옴므 멤버 이현은 '밥만 잘 먹더라'를 열창했다.

이어 테이는 '같은 베개'를 부르며 감미로운 목소리를 뽐냈다. 마지막 주인공은 이장우로 '땡벌'을 선곡해 흥겨운 분위기를 자아냈다.

모두 등장하자 붐과 김성주는 "이장우씨가 '사랑의 콜센타' 오는 데 민우혁씨가 혁혁한 공을 세웠다고 하더라"고 말했다. 이에 민우혁은 "가장 먼저 연락했다"며 "이 친구 끼가 장난이 아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후 각각 1:1 노래 대결을 시작했다. 먼저 민우혁과 이찬원이 맞붙었다. 이찬원은 나훈아의 '자네!'를 열창해 96점을 획득했고, 민우혁은 변진섭의 '홀로 된다는 것'을 선곡해 99점을 획득했다. 이어 김희재는 이현과의 1:1 대결에서 ‘좋은 당신’을 선곡해 100점을 받았다.

다음은 정동원과 김준수가 맞붙게 됐다. '리틀 김준수'라고 불리는 정동원은 "오늘 준비한 노래도 뮤지컬 넘버"라며 "대부님 앞에서 부르다니 영광이다"라고 말했다.

뮤지컬 '모차르트'의 수록곡 '황금별'을 선곡한 정동원은 엄청난 가창력으로 모두를 놀라게 했다. 91점을 기록했지만 모두들 "마음 속 100점이다"고 외쳤다. 김준수 역시 "완전 뮤지컬 배우다"며 "뮤지컬 배우로서 빨리 뮤지컬 계로 데리고 가고 싶다"고 말했다.

또한 이장우는 영탁과 맞붙게 됐다. 이장우는 뱅크의 '가질 수 없는 너'를 선곡해 95점을 받았고 영탁은 김현철의 '달의 몰락'을 선곡해 100점을 기록했다.

한편 김희재는 신곡 '따라따라와'를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이는 김희재의 첫 번째 싱글 앨범이자 정식 데뷔곡으로 영탁이 프로듀싱에 참여해 많은 화제를 불러일으켰다. 김희재는 몽환적인 분위기의 트로트라며 활기 넘치는 무대를 선보였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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