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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8 (토)

'음중' 아이유, 출연없이 1위…샤이니·강다니엘 컴백-휘인 솔로 데뷔[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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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보라 기자] 가수 아이유가 4월 셋째 주 ‘음악중심’ 왕좌에 올랐다.

17일 오후 생방송 한 MBC 음악프로그램 ‘쇼! 음악중심’(음중)에서 아스트로, 아이유, 임영웅이 1위 후보에 오른 가운데 아이유가 출연 없이 1위를 차지했다.

1위를 차지한 아이유의 ‘라일락’은 화사하고 경쾌한 사운드가 봄의 설렘을 선사한다. 리드미컬한 베이스 라인을 시작으로 펑키한 리듬과 팝적인 요소들이 조화를 이뤄 만들어낸 디스코 사운드가 리스너들에게 즐거움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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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규 2집으로 돌아온 아스트로의 ‘ONE’은 파워풀한 일렉트로닉 사운드에 트랩과 R&B 장르가 어우러진 일렉트로닉 댄스곡. 실력파 해외 작곡가들이 참여해 곡의 완성도를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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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영웅의 ‘별빛 같은 나의 사랑아’는 오랜 시간 곁을 지켜준 사람에 대한 사랑의 마음을 담담히 노래한다. 가수 설운도가 임영웅을 위해 작사 작곡했다. 이날 3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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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이날 샤이니, 휘인, 웬디, 강다니엘, 윤지성, 강승윤, 이진혁, 우주소녀, 김세정, 김재환 등이 출연해 무대를 꾸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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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이니의 타이틀 곡 ‘Atlantis'는 리드미컬한 기타와 베이스 라인 위에 어우러진 스트링, 브라스, 퍼커션 사운드가 듣는 재미를 더하는 팝 댄스곡. 사랑하는 사람을 통해 처음 마주한 깊은 감정을 미지의 세계에 비유한 가사가 인상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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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다니엘의 타이틀 곡 ‘Antidote’는 극한의 상태에서 아픔으로부터 벗어나기 위한 마음을 가사로 풀어냈다. 얼터너티브 R&B에 록 요소를 결합시켰다. 강다니엘이 날카로운 보컬로 한층 깊어진 감수성을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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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지성이 전역 후 두 번째 미니 앨범 ‘Temperature of Love’로 컴백했다. 타이틀 곡 ‘LOVE SONG’은 헤어진 연인에 대한 그리움을 표현했다. 센치하면서도 부드러운 목소리를 통해 팝적인 감성을 마음껏 느낄 수 있다.

걸그룹 마마무에서 솔로로 데뷔한 휘인은 이날 첫 번째 미니앨범 타이틀 곡 ‘water color’를 선보였다. 비트 위 휘인의 풍성한 보컬이 중독성을 발휘한다.

/ purplish@osen.co.kr

[사진] '쇼! 음악중심'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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