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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6 (일)

박찬민 딸 박민하, 오하영과 7년만 만남샷 "언니는 그대로인데 저만 훌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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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박서현기자]
헤럴드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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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민하 인스타



박민하가 에이핑크 오하영과 만났다.

17일 아나운서 박찬민의 딸이자 아역배우 박민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랜만에 만난 내가 너무좋아하는 에이핑크 하영언니~~7년전 sbs연예대상에서 합동공연했던거 아직 기억해주고 반갑게 얘기해주셔서 감사했어요^^~~언니는 변함없이 예쁘고 그대로인데 저만 훌쩍 커버린 것 같네요ㅋㅋㅋ#에이핑크#하영#박민하#민하#박술녀한복패션쇼"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한복을 입은 박민하와 오하영이 카메라를 향해 브이를 그리고 있다. 7년 전 만났던 두 사람의 만남샷이 비교돼 놀라움을 자아낸다.

한편 박민하는 2011년 드라마 '불굴의 며느리'로 데뷔했다. 제42회 전국 중고등학생 사격대회에서 우승을 거머쥐며 화제를 모으기도 했으며 박찬민 아나운서의 딸로 유명하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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