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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6 (수)

룰라 김지현, 고등학생 두아들맘 "첫째는 경찰, 둘째는 판검사 되겠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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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박서현기자]
헤럴드경제

김지현 인스타



김지현이 두 아들과의 평범한 일상을 공유했다.

18일 가수 김지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오늘 두아들의 대화~~형은 경찰이 되는꿈을 가졌으니...나는 판.검사가 되겠다고 하는 둘째아들아빠와엄마의 대화 ~제발...뭐라도 되어라!! 꿈이 없어 고민했는데...그 말을 들으니 흐뭇하네 그려~~?큰아들도 고3이되고나서 생기더니 공부를 열심히 한다! 형이 열심히 하는 모습을보고 자극을받아 꿈이뭔지 고민했나보다!기특해라~오늘 형이랑 둘이가서 책두사고.저녁두먹고 ... 공부 안하는 한주를보고 걱정했는데 큰아이를보니 한주도 때가되면 다시하겠구나! 아이들 크는걸보니 내어릴적 부모님 생각이 많이 나는밤이다! 몸건강.마음건강하게만...자라다오!! 두아들들..#두아들맘 #고등학생 #꿈은바뀔수도있지만 #언제든 #네꿈을응원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지현은 노란색 가디건을 입은 채 셀카를 찍고 있다. 고등학생 아들맘이라는 사실이 믿기지 않을만큼 김지현의 고운 자태가 눈길을 끈다.

한편 김지현은 지난 2016년 홍성덕 씨와 결혼했으며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특히 홍성덕 씨는 건물 두 채를 소유한 건물주로 알려져 많은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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