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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2 (일)

서신애, 수진 학폭 폭로 후 근황 "ENTJ인줄 알고 지냈던 INT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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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사진=서신애 인스타그램



[헤럴드POP=이미지 기자] 서신애가 일상을 공유했다.

배우 서신애는 18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안녕하세요~#ENTJ 인 줄 알고 지냈던 #INTJ 입니다~"는 글과 함께 사진들을 게재했다.

이번에 공개된 사진에는 의자에 가만히 앉아 수줍은 표정을 짓고 있는 서신애의 모습이 담겨 있다. 또 다른 사진은 서신애의 MBTI 테스트 결과다.

무엇보다 이는 서신애가 그룹 (여자)아이들 수진 학교폭력을 폭로한 이후 첫 게시물로 보는 이들의 시선을 끌었다.

한편 서신애는 수진의 억울함 하소연에 "본인은 기억이 나지 않고 저와 대화를 나눈 적이 없다 하는데, 맞습니다. 일방적인 모욕이었을 뿐입니다. 제 뒤에서 본인의 무리 속에서 함께 했던 멸시에 찬 발언과 행위들조차 절대 아니라 단정 지으시니 유감이라 생각합니다. 그리고 어떤 증인과 증거를 가지고 계신지는 모르겠지만 그 분의 선택적 기억이 제가 얘기하는 모든 일을 덮을 수 있는 진실한 것들인지 묻고 싶습니다"고 반박한 바 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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