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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9 (수)

'프리한 닥터' 김영희♥윤승열 부부, 난임센터 방문..2세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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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박서현기자]
헤럴드경제


4월 19일 오전 9시 Olive와 tvN에서 첫 방송하는 건강·경제 테마 정보쇼 ‘프리한 닥터’(연출 신상호, 최영락, 박대운)가 개그우먼 김영희, 야구코치 윤승열 부부의 난임센터 방문기 등 일상 속 건강 이야기로 출발한다.

‘프리한 닥터’는 건강을 위한 투자와 자산 관리 등의 내용을 다루며 건강과 경제 두 마리 토끼를 잡는 정보쇼. <프리한19>와 <프리한 마켓10>의 계보를 이어 ‘프리한’ 시리즈를 만들어가는 오리지널 프로그램으로 주제에 따라 월요일과 수요일로 나눠 편성된다. 특히 오상진김소영 아나운서 부부가 처음으로 함께 MC로서 호흡을 맞출 것으로 알려져 기대를 모으고 있다.

첫 방송 첫 코너에는 결혼 3개월차에 접어든 개그우먼 김영희, 야구코치 윤승열 부부가 2세 계획을 세우며 '프리한 닥터'를 찾았다. 이 부부가 난임센터를 방문해 난소 나이, 정자의 모양과 활동성 등이 무엇을 의미하는 지와 임신 준비에 고려해야 할 것들에 대해 들은 얘기들을 바탕으로 건강한 임신 준비 과정에 대해 다룬다. 두 번째 코너에는 현대인들의 달라진 식습관과 25세 당뇨를 앓고 있는 사람과 51세 당뇨를 이겨내고 있는 사람의 사례 등을 통해 건강한 삶이 주는 의미에 대해 짚어볼 예정이다.

‘프리한 닥터’는 주제에 따라 월요일과 수요일로 나눠 편성된다. 월요일에는 Monday, Medical 등을 콘셉트로 ‘프리한 닥터M’이 방송된다. 개그우먼 홍현희가 건강MC로 합류해 건강 관리 방법, 난임부부 이야기 등 생활 속 건강 전반에 대한 소재를 다룰 예정이다. 수요일에는 Wednesday, Won 등을 모티프로 한 ‘프리한 닥터W’가 선보인다. 건강이 자산이라는 주제로 개그맨 황제성이 경제MC로 함께한다.

한편 ‘Olive’는 5월 1일부터 채널 타깃을 확대해 중년 세대도 공감하고 즐길 수 있는 라이프 스토리 채널 ‘tvN STORY’로 시청자들을 찾아갈 예정이며 ‘프리한 닥터’도 ‘tvN STORY’에서 지속적으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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