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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2 (일)

'아들맘' 김미연, 자유부인 타임..관리받는 중 "셀카 찍고 인스타가 유일한 자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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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박서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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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연 인스타



김미연이 자유부인 일상을 즐겼다.

18일 개그우먼 김미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Time #freedom 얼마만에 가져보는 혼자만의 자유시간인지 자유부인타임. 셀카찍고 인스타가 유일한 자유. #golf 당분간은꿈속에서나 #골프 #나 #김미연 #sunday #selfie #셀카 #육아맘일상 #9개월아기 엄마 #mom #instalike #데일리 #셀피 #셀스타그램 #몸스타그램 #운동 #sport #lifestyle #일상스타그램 #아들그램 #자유부인 #today #스포츠 #등산 #마사지 #인생 #꿈"이라는 글과 함께 근황을 담은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김미연이 관리실의 가운을 입은 채 셀카를 찍고 있다. 김미연의 행복한 표정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한편 김미연은 연상의 사업가와 1년여 열애 끝에 지난해 12월 결혼식을 올리고 부부가 됐다. 이후 지난 3월 임신 소식을 알렸고 지난해 6월 아들을 출산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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