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6.02 (일)

'독립만세' 수현 "1년 전 은퇴를 입에 달고 살았다"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뉴시스

[서울=뉴시스] JTBC 예능 프로그램 '독립만세' 제8회 (사진= JTBC '독립만세' 제공) 2021.04.18. photo@newsis.com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서울=뉴시스] 이수지 기자 = 그룹 '악동뮤지션' 수현이 은퇴 고민을 밝힌다.

19일 오후 9시에 방송되는 JTBC 예능프로그램 '독립만세' 8회에서는 지난주에 이어 불면증 타파 모임을 결성한 수현, 송은이, 재재의 에피소드가 펼쳐진다.

송은이, 수현, 재재는 이날 방송에서 코미디언이자 트레이너로 활동 중인 김혜선과 불면증 퇴치에 나선다.

무아지경인 김혜선과 달리 세 사람은 고난도 안무와 고강도 운동을 따라가지 못하고 급격한 체력 저하를 보인다. 하드 트레이닝에 지쳐 창문, 현관문으로 탈출을 감행한다.

불면증 타파 모임 멤버들은 각자 고민 해소법도 공유한다.

스케줄에 대한 심리적 부담으로 잠을 이루지 못하는 수현은 "최근 1년 동안 제가 진짜 하고 싶어서 했던 건 하나도 없는 거 같다"며 지친 마음과 슬럼프를 고백한다.

이에 조언을 얻고자 선배 아이유와 유희열을 찾았던 일화도 공개한다. 수현은 자신과 비슷한 시기에 슬럼프를 겪었던 아이유의 말에 극복할 수 있다는 희망을 얻게 됐다고 밝힌다.

더불어 수현은 "1년 전까지만 해도 은퇴를 입에 달고 살았다"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한다. 음악에 흥미를 잃었던 당시 그녀에게 위안이 되어준 유희열의 진심 어린 이야기가 궁금증을 자극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suejeeq@newsis.com

▶ 네이버에서 뉴시스 구독하기
▶ K-Artprice, 유명 미술작품 가격 공개
▶ 뉴시스 빅데이터 MSI 주가시세표 바로가기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