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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류이서 전진 부부가 유쾌한 매력을 발산했다.
류이서는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산에 오르다 춤추는 무술인을 봤어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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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속 류이서는 상큼한 비주얼을 자랑하며 포즈를 취하고 있다. 계곡에서 화사한 미모를 자랑하는 류이서와 달리 무술 포즈를 잡고 있는 전진의 엉뚱한 매력이 웃음을 자아낸다.
한편 류이서 전진 부부는 지난해 9월 결혼했다.
hiyena07@xportsnews.com / 사진=류이서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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