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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8 (수)

'런닝맨', 정혜인 등장에 "잘생김" 감탄…유재석 "황신혜 닮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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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런닝맨' 정혜인이 '잘생김' 비주얼로 시선을 집중 시켰다.

18일 방송된 SBS '런닝맨'은 배우 이초희 설인아 정혜인이 출연한 가운데 '쿵짝 시그널 예능촌' 레이스로 꾸며졌다.서로 짝꿍을 찾는 '짝' 콘셉트의 특집에서 전소민 송지효에 이어 배우 설인아, 정혜인, 이초희가 출연했다.

여자 3호 설인아의 등장에 멤버들은 "스타일이 좋다 "캐리어를 번쩍 들고 온다"며 관심을 보였다. 정혜인이 여자 4호로 등장하자 멤버들은 "여기서 제일 잘생겼다"고 했다. 특히 유재석은 "황신혜 누나를 많이 닮았다"며 감탄했다. 여자 5호 이초희는 특유의 매력적인 눈웃음으로 인사를 나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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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설인아, 정혜인, 이초희 [사진=SBS 화면 캡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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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적인 자기 소개가 되자 가상의 부캐를 소개하며 멤버들의 엉뚱함이 빛났다.

여자3호 설인아는 "김종국이 일하는 헬스장 태닝샵에서 일한다". 잘 모르는 것 같다"고 했다. 여자4호 정혜인은 "꽃집에서 일한다. 아기자기한 것을 좋아한다. 수상스키도 좋아한다"라며 '취미 부자'의 매력을 드러냈다. 여자5호 이초희는 "부동산업을 한다. 예능촌 부지도 있다. 취미로 출연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미영 기자(mycuzmy@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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