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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0 (월)

서효림♥정명호 부부 '슈돌' 등장…"첫 만남부터 결혼하자고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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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이영민 기자]
머니투데이

/사진제공=KBS2 예능 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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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서효림, 사업가 정명호 부부가 집과 육아 일상을 공개했다.

18일 방송된 KBS2 예능 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에서는 배우 서효림과 정명호 부부의 육아 이야기가 처음 공개됐다.

이날 공개된 서효림, 정명호 부부의 집은 통유리창과 대형 소파가 놓인 넓은 거실과 대형 유리 식탁과 아일랜드 조리대가 있는 주방, 독특한 인테리어 소품 등이 눈길을 끌었다.

아침에 일어난 서효림은 손목보호대를 차고 주방에서 분유를 탄 뒤 남편 정명호에게 건넸다. 배우 김수미의 아들이자, 식품 유통 회사 CEO인 정명호는 생후 9개월이 된 딸 조이를 품에 안고 분유를 먹였다.

제작진과 인터뷰에서 서효림은 방송 프로그램 회식 자리에서 정명호를 처음 만났다며 "(정명호가) 첫 만남부터 결혼하자고 했다"고 밝혔다.

정명호는 "결혼 생각이 없었는데 효림이 딱 보는데 연애보다는 결혼을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했다.

이영민 기자 letswi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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