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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0 (월)

'인간극장' 김건호 父 "7년째 개인 미용실 운영 中 팔 통증에 압박붕대 필수" [TV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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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인간극장 / 사진=KBS 인간극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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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인간극장' 김재영 씨가 오랜 미용사 생활로 팔에 통증을 느낀다고 전했다.

19일 오전 방송된 KBS1 교양프로그램 '인간극장'은 '열두 살 건호, 손끝으로 세상을 보다' 제1부로 꾸며져 레버 선천성 흑암시증(LCA)이라는 장애를 가지고 태어난 12살 피아니스트 김건호군의 이야기가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김건호군의 아버지 김재영 씨는 7년째 개인 미용실을 운영하고 있었다. 하지만 팔에는 압박 붕대를 한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이에 대해 그는 "오래 일을 하다 보니까 팔이 아프다. 압박 붕대로 특정 부위의 근육을 눌러주면 통증이 덜하다"고 알렸다.

[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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