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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3 (일)

뮤직카우-엠피엠지, 전략적 제휴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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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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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김현식 기자] 뮤직카우와 엠피엠지가 음악 생태계 조성을 위한 전략적 제휴 투자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전략적 제휴는 △국내 뮤지션 음악 재조명 및 가치 증대 △주요 미디어 채널 구축 △저작권 사용 및 활용 촉진을 위한 공동 프로젝트 진행 등의 내용을 골자로 한다.

뮤직카우는 누구나 음악 저작권을 소유해 거래할 수 있는 저작권 거래 플랫폼이다. 엠피엠지는 그간 ‘그랜드 민트 페스티벌’, 뷰티풀 민트 라이프‘, ’해브 어 나이스데이‘ 등 각종 음악 페스티벌를 주최해왔으며, 데이브레이크, 라쿠나, 멜로망스, 소란, 쏜애플, 설, 아월, 구만, 노리플라이, 램씨, 이민혁, 장희원, 조소정 등 인디신 대표 뮤지션들을 소속 가수로 두고 있다.

뮤직카우 측은 “이번 제휴를 통해 메이저 음악 시장은 물론, 인디와 밴드, 신인 뮤지션들의 음악까지 플랫폼을 확장시킬 예정”이라며 “다양한 장르의 음악이 공유돼 보다 더 큰 가치가 창출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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