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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다겸 기자]

그룹 트와이스가 오는 6월 완전체로 돌아온다.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19일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에 “트와이스가 6월 컴백을 목표로 준비 중이다. 현재 제주도에서 뮤직비디오를 촬영하고 있다. 구체적인 일정은 확정 후 공지하겠다”라고 밝혔다.

이번 컴백은 트와이스의 2021년 첫 국내 활동이라는 점에서 관심이 쏠린다. 데뷔곡 ‘OOH-AHH하게’를 시작으로 '치얼 업(CHEER UP)', 'TT', '시그널', '라이키', ‘예스 오어 예스(YES or YES)’ 등 발매한 모든 곡을 히트시킨 트와이스가 이번 컴백에서는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관심이 모아진다.

한편 트와이스는 국내 활동에 앞서 일본에서 먼저 컴백한다. 이들은 오는 5월 12일 일본에서 새 싱글 '쿠라 쿠라(KURA KURA)'를 발매할 예정이다.

trdk0114@mk.co.kr

트와이스. 사진l스타투데이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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