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선미경 기자] 걸그룹 트와이스가 오는 6월 완전체로 컴백한다.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19일 오후 OSEN에 “트와이스가 오는 6월 컴백을 목표로 새 앨범을 준비 중인 것이 맞다”라고 입장을 밝혔다.

이 관계자는 “지금 트와이스 멤버 9명이 제주도에서 뮤직비디오를 촬영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이로써 트와이스는 지난 해 10월 발표한 정규2집 ‘아이즈 와이드 오픈(Eyes wide open)’ 이후 약 8개월 만에 컴백하게 됐다. 그동안 ‘우아하게’, ‘치어업’, ‘시그널’, ‘TT’, ‘예스 오어 예스’, ‘팬시’ 등 수많은 히트곡을 탄생시킨 만큼 신곡에는 어떤 색깔을 담아냈을지 관심을 모은다.

트와이스는 최근 데뷔 2000일을 맞이했다. /seon@osen.co.kr

[사진]JYP엔터테인먼트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