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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다겸 기자]

그룹 멋진녀석들이 컴백 활동을 통해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고 싶다는 바람을 드러냈다.

멋진녀석들(호령, 활찬, 의연, 동인, 한을, 백결, 다운)은 19일 오후 2시 서울 강남구 슈피겐홀에서 스페셜앨범 ‘어게인(Again)’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열고, 신곡 무대를 공개했다.

이날 활찬은 신곡 '터치 바이 터치' 활동으로 얻고 싶은 목표가 무엇이냐는 질문에 “저희가 무엇을 얻고 싶다기 보다 저희 곡을 들으시는 분들이 즐거워하셨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이어 "하나 더 바라는 점이 있다면 더 많은 분들이 멋진녀석들을 알게 되시고 사랑해주셨으면 하는 바람이다”라고 밝혔다.

이어 호령은 "이번 컴백 활동에서 SNS, 미디어, 음악방송 등을 통해 팬분들을 많이 찾아뵐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각오를 다졌고, 동인 또한 “저희 노래를 들어주시는 분들에게 희망의 메시지가 닿았으면 좋겠다. 매 순간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눈을 빛냈다.

한편 멋진녀석들의 이번 타이틀곡 ‘터치 바이 터치(Touch By Touch)’는 코로나19로 힘들어하는 전 세계 모든 이들에게 우리는 반드시 코로나 이전의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다는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하는 노래다. ‘터치 바이 터치’는 각종 음원사이트에서 감상할 수 있다.

trdk0114@mk.co.kr

멋진녀석들. 사진l유용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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