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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8 (금)

'컴백' 뉴이스트 "7년만의 정규, 설레고 긴장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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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그룹 뉴이스트(NU'EST) JR(왼쪽부터), 아론, 백호, 민현, 렌이 19일 오후 서울 광진구 예스24 라이브홀에서 열린 두 번째 정규앨범 '로맨틱사이즈(Romanticize)'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1.4.19/뉴스1 © News1 권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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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황미현 기자 = 그룹 뉴이스트가 정규 앨범을 발표하는 소감을 밝혔다.

뉴이스트는 19일 오후 4시 정규 2집 '로맨티사이즈' 발매 기념 미디어 쇼케이스를 열었다. 이날 MC는 방송인 박소현이 맡았다.

JR은 "열심히 준비했으니 많은 관심 보내주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백호는 "앨범을 발매하게 되서 기쁘기도 하고 설레기도 하고 긴장도 된다"고 밝혔다. 민현은 "1년만에 컴백을 하고, 7년만에 정규 앨범으로 나오게 되어 기쁘고 설렌다"고 했다. 렌은 "열심히 준비해서 오랜만에 나온 앨범이다"라고 소개했다.

타이틀 곡 '인사이드 아웃'은 이별을 앞두고 아무렇지 않은 척했으나 자신의 본심을 깨닫고 상대에게 달려가는 모습을 그려낸 칠 하우스 장르의 곡으로, 한마디로 정의할 수 없는 복합적인 감정의 이동을 섬세한 가사로 표현했다.

또한 정규 2집 '로맨티사이즈'는 낭만의 주제에서 뗄 수 없는 사랑 이야기부터 멤버 개개인이 추구하고자 하는 낭만까지 총 10개의 트랙으로 다채로운 낭만을 집약했다.

이날 오후 6시 공개.
hmh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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