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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7 (일)

'컴백' 뉴이스트 아론 "유동적 활동 참여…멤버들이 배려 해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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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그룹 뉴이스트(NU'EST) 아론이 19일 오후 서울 광진구 예스24 라이브홀에서 열린 두 번째 정규앨범 '로맨틱사이즈(Romanticize)'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1.4.19/뉴스1 © News1 권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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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황미현 기자 = 그룹 뉴이스트의 아론이 불안 증세로 이번 활동에 유동적으로 참여하게 된 가운데, 그가 "멤버들이 많이 배려해줬다"고 밝혔다.

뉴이스트는 19일 오후 4시 정규 2집 '로맨티사이즈' 발매 기념 미디어 쇼케이스를 열었다. 이날 MC는 방송인 박소현이 맡았다.

멤버 아론은 불안 증세로 이번 활동에 유동적으로 참여할 계획. 이에 아론은 "회사와 멤버들과 많은 대화를 나눴는데, 배려를 많이 해줬다"며 "건강에 무리가 가지 않는 선에서 참여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렌은 "아론 형을 너무 사랑하다보니, 형의 빈자리가 컸는데 이번에 함께 활동할 수 있게 되어 좋다"고 말했다.

타이틀 곡 '인사이드 아웃'은 이별을 앞두고 아무렇지 않은 척했으나 자신의 본심을 깨닫고 상대에게 달려가는 모습을 그려낸 칠 하우스 장르의 곡으로, 한마디로 정의할 수 없는 복합적인 감정의 이동을 섬세한 가사로 표현했다.

또한 정규 2집 '로맨티사이즈'는 낭만의 주제에서 뗄 수 없는 사랑 이야기부터 멤버 개개인이 추구하고자 하는 낭만까지 총 10개의 트랙으로 다채로운 낭만을 집약했다.

이날 오후 6시 공개.
hmh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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