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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최태준이 5월 군 대체 복무를 마친다.

소속사 스튜디오 산타클로스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19일 YTN Star에 "최태준이 오는 5월 18일 소집해제 된다"고 밝혔다.

이어 해당 관계자는 "소집해제 후 차기작에 대해서는 검토 중"이라고 덧붙였다.

최태준은 지난 2019년 8월 1일 신병훈련소에 입소, 사회복무요원으로 대체복무를 해왔다.

지난 2001년 SBS 드라마 '피아노'로 데뷔한 최태준은 '대풍수' '엄마의 정원' '냄새를 보는 소녀' '옥중화' '수상한 파트너' '훈남정음' 등 여러 작품에서 활약했다.

YTN Star 오지원 기자 (bluejiwon@ytnplus.co.kr)
[사진제공 = O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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